직접 공들여 제작한 교재로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수업하는 것이야말로 아이들에게도 강사에게도 최고의 환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랫동안 자체 교재를 준비해서 수업해오지만, 매번 새 교재를 만들어 작업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특히 매달 교재가 나온다는 것은 매달 한권의 잡지를 마감하는 잡지사처럼 쉼없이 교재 개발에 붙들려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만든 한권의 책이 아이들에게 주어질 때, 그리고 그 책을 아이들이 공부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마다, 그래 잘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정규반 교재도, 내신 교재도 그 모든 것을 하나 하나 준비해 가는 과정은 많은 연구와 노력을 요구합니다.
잠을 줄여야할 때도 있고, 쉬는 시간을 줄여야할 때도 있습니다. 커피와 커피와 커피로 버티기도 합니다.
자체 교재는 저희 제이팀즈의 강사진이 학생들에게 한 약속입니다.
"선생님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누구보다도 좋은 자료로 너희들의 공부를 돕고 있다. 너희들도 최선을 다해 주렴."
오늘도 다음달 교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도, 모레도 앞으로도 제이팀즈 강사진과 학생들은 꾸준히 변화하고 발전할 것입니다.